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어워드코리아 2017 올해의 앱' 시상식이 14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우정사업본부가 서비스하는 '우체국'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우체국'은 모바일에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지난해 7월 서비스와 디자인을 새롭게 개편해 선보인 바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우체국택배, EMS 접수 예약신청과 우표, 축하카드, 알뜰폰 구매가 있으며, 배송현황, 우편번호 검색 등 각종 조회서비스도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 8월 발행한 문재인대통령 취임 우표도 앱을 통해 판매해 큰 주목을 받았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7 올해의 앱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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