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사전모집에 50만명이 참여했으며, 게임영상은 110만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사전모집은 일주일 만에 3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주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 동시에 공개한 한국 출시 안내 영상은 일주일 만에 110만뷰를 달성했다.
국내에 선보이는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세계관이 핵심인 게임의 특성을 고려해 원작을 그대로 살리는 방향으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향후 업데이트나 이벤트도 게임 스토리를 고려하여 기존 순서대로 진행한다.
한편,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모집에 참가하면 게임재화인 '성정석'을 10개 지급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노트8, 페이트·그랜드 오더 1/7 스케일 피규어, 칼데아 키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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