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라이트'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획득하고, 사전 멤버십 얼티밋 팬 모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배틀라이트는 스타일리시한 아트풍과 쉽고 빠른 전투 방식이 특징인 온라인 MOBA 게임으로,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의 2대 2, 3대 3 팀 파이트 액션을 비롯해 차별화된 조작 방식, 다양한 스킬을 통한 액션감 넘치는 전투와 짜릿한 컨트롤의 재미를 제공한다.
배틀라이트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 2017' 넥슨관에서 시연 버전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내년 초 베타 테스트를 거쳐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한편, 배틀라이드 사전 멤버십 모집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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