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오디션을 통해 SM 스테이션 음원 발매기회를 제공하는 '지니뮤직 X 에브리싱 배틀싱어'가 본선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에브리싱 앱을 통해 예선전을 거친 도전자 중 15팀이 선발돼 본선에 진출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지니 유료회원들은 '지니뮤직 X 에브리싱 배틀싱어' 본선 진출 팀들의 영상을 감상하고 투표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지니 유료회원은 하루 최대 3번의 투표를 할 수 있다.
'지니뮤직 X 에브리싱 배틀싱어' 본선은 네티즌 투표결과 30%, SM 캐스팅팀 심사 70%를 반영해 최종우승자를 선발한다. 최종 우승자는 300만원 상금과 함께 SM 스테이션 음원발매, SM 트레이닝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에브리싱스타상 수상자는 SM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하며, 10JAM상 수상자는 지니뮤직 연간이용권을 제공받는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실장은 "최근 네티즌들의 음악소비트렌드가 듣는 음악에서 적극적으로 나를 표현하고 음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지니뮤직과 에브리싱은 일반인이 진정한 뮤지션으로 태어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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