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7년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보안파일서버 클라우드 서비스인 '오피스하드 클라우드'를 최대 1년간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하드 클라우드는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문서의 저장, 편집, 공유가 가능하며 형상 관리로 문서의 공동작업을 지원한다.
협업 기능, 파일 직접 편집, 보안 검사, PC 백업 기능으로 랜섬웨어를 비롯한 악성 위협에 취약했던 중소∙중견기업의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서버 구축이나 관리 인력 없이도 간단한 서비스 신청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 및 최신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오피스하드 클라우드의 도입을 희망하는 산업단지 내 기업은 연간 이용료의 70%(최대 25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부혜택과 더불어 지란지교시큐리티가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홍진영 문서보안사업부 사업부장은 "이번 사업은 IT 예산 및 인력부족으로 솔루션 도입을 고민했던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의 운영 부담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지원 혜택을 누리며 안전한 문서 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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