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게임 '체인 스트라이크'의 CBT를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인 스트라이크는 신개념 턴제 RPG로,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한 전략적인 자리 배치와 협공 시스템을 통해 폭 넓은 전술과 다이내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동서양의 감성을 아우르는 200여종의 캐릭터 아트와 전문 성우진을 통해 듣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성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인 스트라이크 CBT는 사전 신청 없이 전세계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특히 전략의 재미가 강조된 장르의 게임인 만큼 다양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성향과 특징에 따른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향후 정식 출시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체인 스트라이크 CBT를 기념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CBT 기간 동안 게임 출석 미션, 최대 20레벨 및 승급전 골드 랭킹을 달성하는 유저들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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