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쏘카부름' 서비스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부름위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쏘카부름 서비스는 지난 6월 출시 이래 약 3개월 간 1800%가 넘는 고속 성장을 기록했으며, 주말에는 서비스 이용 건수가 1000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이용빈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쏘카부름 서비스 이용자의 60% 이상이 30대 이상 고객으로, 4명 중 한 명 꼴로 서비스 이용 후 편의성 혜택과 이용 경험 만족감을 체험해 다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쏘카는 쏘카부름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시 100일을 맞아 '부름위크'를 마련했다. 오는 10일까지 1000원에 쏘카부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기간 동안 쏘카부름 서비스를 1회 이상 사용한 고객들은 횟수 제한 없이 쏘카부름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울, 수원, 성남, 고양 등의 지역에서 서비스 예약 시 자동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쏘카는 쏘카부름 서비스 첫 이용 고객 대상으로 부름요금 무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쏘카 조정열 대표는 "고객들이 쏘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쏘카부름이 재이용률 24%라는 높은 호응을 얻으며 출시 100일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도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카셰어링 문화를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