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는 초소형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덤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덤2는 음질, 사운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이어팁, 이어핀을 하나로 결합시킨 일체형 이어팁을 탑재했다. 일체형의 이어팁과 이어핀은 사용자의 귀에 안정적으로 고정돼 편안하면서도 빠지지 않는 착용감을 제공하며 분실 염려 없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운동선수와 매니아 층의 의견을 반영해 착용 중에도 원터치로 줄의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피드 핏을 채택했다.
프리덤2는 블루투스 제품 중 가장 작은 유닛 사이즈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물과 땀에 강한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는 4시간 연속 재생 가능하며, 충전 클립 장착 시 4시간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어 최대 8시간까지 끊김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제이버드는 프리덤2 출시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프리덤2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이버드 전용 컴플라이 폼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이벤트는 주요 온라인 오픈마켓 및 온라인몰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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