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뷰티 분야 1인 창작자인 '뷰스타'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뷰스타는 블로그·포스트·뷰티TV 등 네이버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는 1인 창작자들로, 지난 20일 베트남 호치민 컨벤션 센터에서 뷰스타와 현지에 진출한 K뷰티 브랜드 및 현지 유명 셀러브리티가 참여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네이버 뷰스타 체스·사라·민가든·콩슈니 등은 K뷰티 콘서트에 참여해 자신만의 컨셉을 살려 제작된 뷰스타존에서 베트남 여성들에게 메이크업을 해주고, 스킨케어나 메이크업 팁을 공유했다.

또한 베트남 유명 셀러브리티 누·하리원·라임은 K뷰티 스타일 관련 토크쇼를 진행했다.

한편, K뷰티 콘서트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이 외에도 네이버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 창작자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