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횡스크롤 액션 RPG '드래곤스피어:악몽의주인(이하 드래곤스피어)'을 동남아 5개 국가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래곤스피어는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총 5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먼저 진행한 이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퀄리티 2D 그래픽을 통해 화려한 액션을 선사하는 드래곤스피어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 스킬에 룬을 장착해 이용자가 원하는 스킬을 자유자재로 세팅할 수 있으며, 일반 스킬과 필살기를 오가면서 전략적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기사, 파이터, 검사, 암살자, 거너, 소서리스까지 총 6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과 파티를 맺어 다양한 PVE 및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팀 태그 대전, 서번트 AI 등의 콘텐츠도 제공하여 새로운 PVP의 재미를 선사한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드래곤스피어는 2D 횡스크롤 방식을 채택해 어릴적 오락실에서 즐겼던 액션 게임의 손맛을 느껴볼 수 있다"며 "글로벌 서버에서 1차적으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2차로 국내 출시를 진행해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과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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