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음악, 영상, 라디오 재생이 가능한 '웹 플레이어'에 차세대 웹 표준으로 각광받는 HTML5를 전면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18일 밝혔다.
HTML5 기반 웹 플레이어 공식 지원은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등 모든 최신 브라우저를 대상으로 하며, HTML5 기반 웹 플레이어를 이용할 경우 웹 브라우저에서 즉시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어 플래시 등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과정이 필요 없어 간편하다.
벅스는 지난 3월 Mac용 플레이어를 선보이는 등 이용자가 모바일 뿐 아니라 다양한 PC 환경에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벅스 플레이어는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UX로 인기를 얻고 있다.
벅스 측은 "글로벌 웹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웹 플레이어에 HTML5를 전면 적용했다"며, "벅스가 자랑하는 국내 최다 고음질 음원을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 간편하게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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