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는 초대형 신작 모바일 MMORPG '다인'을 오는 19일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인은 거대한 스케일의 오픈 필드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MMORPG로,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논타겟팅 스킬 액션을 펼치며 PVE 및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같은 진영의 이용자끼리 파티를 맺어 전략적인 승부를 벌일 수도 있으며 암살자, 소환사, 마법사, 용전사 등 총 4가지 직업 중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골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많은 분이 함께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출시에 앞서 일정을 먼저 공개했다"며, "오는 19일 출시되는 다인의 높은 완성도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