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MMORPG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전민희 작가가 참여한 '아키에이지' 연대기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반영해 모바일로 재탄생시켰으며, 원작의 약 2천년 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영웅 수집형 3D MMORPG로, 원작에서 전설로 다뤄지는 다양한 영웅들과 원작 소설에 등장했던 영웅들을 포함해 32종의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영웅들을 모바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게임 출시 전까지 주요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여 유저들에게는 보석, 골드, 만능조각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내달 25일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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