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신한카드 고객에게 6개월간 할인된 금액으로 벅스 음악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 고객은 카드 종류와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최대 63% 할인된 금액으로 벅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벅스의 음악 상품인 '듣기 이용권(정상가 7900원, VAT 별도)'을 11월 30일까지 신한카드로 자동결제 하면 첫 3개월 간 기본 25% 할인, 신한카드 청구 할인을 더해 63% 저렴한 29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4~6개월 구간에도 25% 할인 혜택이 이어져 5900원에 제공된다. 여기에 마이신한포인트를 최대 100%까지 추가 사용 가능하다.
결제자는 벅스의 2000만 보유 음원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할인 기간이 종료된 7개월 차부터 벅스 VIP 라운지에서 스타벅스, 커피빈 등 브랜드 커피 상시 20% 할인과 음향기기 및 생활용품 할인몰 이용, 매달 5곡의 고음질 FLAC 음원 무료 다운로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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