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액션 RPG '몬스터:최종병기(이하 몬스터)'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몬스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국가 건설 콘텐츠를 추가한다. 국가 건설은 게이머들이 국가 임무를 수행해 받은 공헌이 국가 번영도에 반영되고, 누적된 국가 번영도에 따라 이용자들이 개인 공헌을 획득해 무기, 의상 등 적색 등급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원거리에서 공격 가능한 무기 '총'이 업데이트 되고, 장비에 영웅원신을 장착해 다양한 속성을 부여할 수 있는 시스템도 업데이트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나타'가 등장한다. 4성급 영웅 나타는 출전 시 풍화륜을 발동해 주변의 적에게 강한 대미지를 입히는 파죽지세 스킬을 보유한 강력한 영웅이다. 이외에도 신규 펫 '봉황'과 '천안'이 추가되며, 서버와 상관없이 타 유저들과 함께 파티를 맺고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파티 던전이 업데이트 된다.
한편, 몬스터는 전투 시 도, 궁, 봉 등 5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경기장을 통한 유저 간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가 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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