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삼성전자,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서 '더 프레임' 전시 및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21 15:59

삼성전자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25일까지 '더 프레임'을 활용한 작품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런던 브릭 레인 지역에 위치한 올드 트루먼 브루어리에 특별 전시관을 마련하고 '더 프레임 팝업스토어'와 '더 프레임 X 사치 아트' 전시를 진행한다.

사치 갤러리는 영국 런던에 소재한 현대미술 컬렉터 찰스 사치가 운영하는 갤러리로 영국 현대 미술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평가 받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갤러리다.

더 프레임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이 제품의 핵심 기능인 '아트 모드'와 '아트 스토어'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다. 행사 현장에서 더 프레임을 구매한 방문객들은 무료 배송·설치, 아트 스토어 6개월 사용권, 별매용 프레임 또는 스탠드를 무료로 받는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프레임 X 사치 아트'는 100여개국 6만5000여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은 온라인 미술품 갤러리 사치 아트의 주요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 전시회에서는 예술계 주요 인사들의 주제 발표, 작가와의 대화 자리 등도 마련된다.

한승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삼성 더 프레임은 TV의 역할을 새롭게 제안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