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21일 종로구 중학동 사옥에서 '애저 디스커버리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기존의 시스템 환경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가 제공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고 실제 고객사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애저'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만큼 '애저'의 대표적 기능 소개와 구체적 사용방법을 데모와 함께 시연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적극 도울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부문 김우성 이사는 "올해 2개의 국내 애저 리전을 오픈한 이후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애저'를 좀 더 자세히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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