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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 출고가 확정...64GB 기준 94만 9300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11 15:14

LG전자의 올 하반기 전략폰 'V30' 출고가가 94만원대로 정해졌다.

1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V30 기본모델인 64GB 출고가를 94만9300원으로, 128GB 모델인 V30플러스는 99만8800원으로 책정했다.

LG V30 공개 직후 주요 외신들은 디자인, 오디오·비디오 기능 등에 대해 대부분 호평을 쏟아냈다. 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갖췄다"고 평가했고, 씨넷은 "V30의 디자인은 날렵하고 매끄럽다"며 "LG는 올해 스마트폰 디자인의 큰 획을 그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V30 사전예약을 실시해 21일부터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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