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MMORPG 'AxE(이하 액스)'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7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액스는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의 양 진영 간 벌어지는 대립과 경쟁을 다룬 모바일 MMORPG로, 오픈필드에서 벌어지는 진영 간 실시간 전투인 '분쟁전'과 다양한 각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카메라 시점 등이 특징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협업 하에 VULKAN을 적용하여 그래픽 최적화에 힘썼다.
넥슨은 배우 김희선이 출연한 액스 TV 광고 사전예약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사전예약 영상에는 김희선이 "선택의 시간은 곧 끝나"라고 말하며, 게임 출시 임박을 알리는 동시에 기대감을 자아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4일 액스의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을 동시에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11일까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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