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는 스스로 일하는 지능형 금융비서 앱 '장부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장부장은 금융, 매출, 세무 등과 관련된 업무를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제공되는 보고서는 약 40여 종이다. 장부장은 금융, 회계 관련 직원을 별도로 채용하기 힘든 개인사업자들의 관리 업무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개인사업자 대상 현신적인 ICT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장부장을 출시하게 됐다"며 "장부장 출시를 통해 매출 규모가 작은 개인사업자들의 관리 업무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웹케시는 장부장의 IoT 기기 버전을 올 연말 출시할 예정이며, 연내 무료 간편장부 기장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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