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이어스는 블루투스 스피커 '원더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더붐은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베이스도 잘 표현한다. 스톤(그레이), 팬텀(블랙), 파이어볼(레드), 서브제로(블루), 캐시미어(핑크), 라일락 등 여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전원을 켜고 페어링 후 재생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음악을 즐길 수도 있고 스피커 상단의 버튼으로 편리하게 음악 재생, 일시 정지, 다음 곡으로 건너뛰기가 가능하며 두 대의 원더붐 스피커를 연결해 2배의 사운드를 느낄 수도 있다. 뛰어난 방수는 물론 물에 뜨는 원더붐은 해변, 풀장, 캠핑장 등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목욕할 때 마음 편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원더붐은 360도 전 방향으로 선명한 사운드와 깊고 강력한 베이스를 구현하며 1.5m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지녔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10시간이며 최대 약 30m까지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원더붐은 1m 수심에서 최대 3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IPX7 등급으로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스스로 물에 뜬다. 상단에 있는 고리로 자전거, 가방, 집안 어디에나 손쉽게 걸 수 있다.
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생동감 넘치는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원더붐은 다른 얼티밋이어스 스피커 라인업 제품과 마찬가지로 견고하게 제작돼 실수로 떨어뜨려도 걱정 없이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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