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랩씨가 블루투스 이어폰 'BT600' 출시했다고 밝혔다.
BT600은 이어폰 헤드를 붙이면 전원이 꺼지고 떼면 전원이 켜지는 방식으로 별도의 전원 버튼 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양쪽 이어폰 헤드를 부착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CSR 칩셋 탑재로 보다 풍부한 중저음을 구현했고 APT-X 코덱을 적용하여 CD 원음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고급 실리콘 소재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고 세 가지 사이즈의 이어후크를 제공해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흘러내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6g의 초경량 무게로 이어폰 착용 시 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블루투스 4.1을 탑재해 끊김없이 안정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지원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도록 멀티페어링을 지원한다. 배터리를 내장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5시간 반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3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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