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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 클라우드 기반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 '웹키퍼 클라우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4.06 09:30

소만사는 클라우드 기반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 '웹키퍼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 설정만 마치면 별도 장비구입 및 전담관리자 배정 없이 음란, 도박, 게임 등 약 1000만개 유해사이트 접속차단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웹 프록시기반 서비스이기에 HTTPS 사이트 접속차단도 지원한다.

최일훈 소만사 부사장은 "음란, 도박, P2P 등 유해사이트 및 보안상 위험한 웹사이트 접속을 막는 것만으로도 웹사이트를 통한 악성코드 배포위협을 70% 이상 줄일 수 있다"며 "웹키퍼 클라우드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대상 보안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출시해 보안격차를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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