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실전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오잉글리시'가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잉글리시 수강생들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상황별 대화, 뉴스, 애니메이션, 인터뷰, 패턴학습, 스타강사들의 발음·문법·독해 강의 등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1700개 콘텐츠를 아이폰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만간 PC에서만 가능한 원어민 음성채팅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동하면서도 원어민과 영어로 무제한으로 대화할 수 있다.
오잉글리시 원어민 강사들은 대기하며 학습자들을 만난다. 수강생들은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원어민 전화영어를 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근 오잉글리시는 '신이나의 영어원서 직독직해'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했으며 앞으로도 실전영어 트레이닝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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