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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팩, 3D 모바일 낚시 게임 '라이벌 피싱' 오픈베타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1.12 13:20

3D 스마트폰 게임 전문 업체 퍼니팩(대표 김영호)이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낚시 게임 '라이벌 피싱'을 오는 25일까지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서 오픈 베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벌 피싱'은 라이벌 리그의 대전을 통해 기존의 낚시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경쟁심을 자극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리얼한 낚시 느낌을 유저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유저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한 보다 진화된 3D 낚시 게임으로, 마치 실제 낚싯대를 던지듯 하여 더욱 사실에 근접한 낚시가 가능케 한다.

릴을 던지는 순간 날아가는 루어의 시점 및 3D로 구현된 물고기가 살아 움직이는 모션, 갈매기와 뱃고동 소리 등은 실제 낚시터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또한 20개에 달하는 낚시터는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으며 낚을 수 있는 어종은 무려 150여종에 달한다.

300여개의 다이나믹한 퀘스트 시스템은 출조시마다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매 출조시 업그레이드 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경험치와 골드 보상을 얻게 되어 게임 플레이가 더욱 편해진다.

한번 낚은 물고기는 도감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수족관에 담아두고 관상과 육성을 할 수 있다. 육성한 물고기는 많은 보상을 받고 판매를 할 수 있다.

퍼니팩의 김영호 대표는 "'라이벌 피싱'은 가장 쉽고 빠르고 재미있는 경쟁을 낚시 게임으로 구현 했다. 많은 유저들이 이 즐거움에 빠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픈 베타 기간에는 100명을 추첨해 원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0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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