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보험 안든 사람이 없습니다. 사회가 복잡해진 만큼 생까지도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지라 불의의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보험을 드는 것은 이젠 상식입니다. 건강, 노후문제에서부터 재산 보호 및 화재, 사건 사고에까지 보험이 관련 안된 분야를 찾는 게 더 힘들 지경입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생활 깊숙이 들어온 보험이지만, 때때로 야속한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보험 계약의 특성 상, 보험 설계사와 계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계약 내용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 절차가 복잡하여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곤란한 경우가 꽤 많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보험 계약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지급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설계사를 통하는 것이 아닌 개개인이 직접 보험사에게 연락하여 보험금을 청구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마찰이 일어나는 것이죠.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만약 현대해상의 보험을 이용하고 계신다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현대해상' 앱은 현대해상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전반적인 보험 업무를 모바일 앱에서도 사용하기 쉽게 제공하는 앱입니다. 보험 계약 및 대출, 보상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지요.
당연히 다양한 보험 상품 및 대출 상품도 검색해보고 해당 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굳이 보험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간편하게 해당 메뉴에 대한 상담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일반적인 메뉴들은 다른 보험 회사 앱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러나 '현대해상' 앱은 다른 보험사와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보험금 청구의 간편함입니다.
'현대해상' 앱에서의 보험금 청구는 간편합니다. 힘들게 청구서를 작성하고 팩스를 보내고 할 필요 없이 질병이나 사고 내용, 발생일자를 입력하고 진단서 및 영수증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하면 접수되어 심사 후,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아니 이렇게 간단할 수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어찌 보면 간단한 기능 하나 추가된 것이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복잡한 청구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어 줌으로서 보험사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또한 보험 청구 과정이 익숙지 않은 고객의 두려움도 해소시켜주는 것이지요.
좋은 서비스는 작은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보험금 청구과정을 간단하게 만든 것뿐이지만, 이런 작은 차이에서 경쟁력이 생기고 고객의 만족도 또한 올라가는 것입니다. 모바일 앱이라는 간편한 도구가 단순히 인터넷 사이트의 축소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더 편리한 도구로 고객에게 제공되기 위한 현대해상 같은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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