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를 책임지고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선 '일자리'를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좋은 직장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원하는 자리를 얻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좋은 조건 직장을 얻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 더 많이 공부 하는 것이 요즘 시대의 일자리를 구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좋은 직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나를 원하는 직장을 찾거나 내가 갔을 때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을 찾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내 적성과 능력이 더 잘 맞는 직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부족해 놓친다면 매우 안타깝겠지요. 이제는 노력과 더불어 취업 정보를 빠르게 아는 것도 중요한 시대입니다.
예전의 취업은 기업의 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제출하여 입사시험 및 면접을 보고 당락을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지금도 대부분 이용하는 방식이지만, 회사도 구직자도 서로에게 만족하는 일이 드물었습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세부적인 사항과 구직자가 원하는 일의 종류가 달라 서로에게 적응하는 기간이 많이 필요했지요.
그러나 이제 시대가 변했습니다.
회사도 구직자도 원하는 것을 명료히 표현해야 적절한 인재를 뽑을 수 있고 구직자도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회사, 내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회사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맞춤 취업 검색을 제공하는 '사람인' 앱에서 답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사람인'은 취업정보를 제공해주는 앱입니다.
직업별, 지역별 회사를 소개해주고 공채 및 다양한 기업의 채용 공고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고 있지요. 대부분의 구직자는 여러 회사에 중복 지원한 경우가 많은데, 사람인을 통해 중복 지원을 하였다면 본인의 입사지원 현황을 관리해주고 구직자가 관심을 가졌던 기업의 지원 현왕도 스크랩 기능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구직자가 원하는 직종이 있을 경우, 해당 직군의 공고만 모아서 보거나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하게 사람인을 통해 입사지원을 계속 한 경우, 구직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구직자의 조건에 맞는 회사를 추천해주는 '아바타서칭'이란 메뉴도 있습니다. 굳이 어렵게 검색하지 않아도 본인의 조건에 맞는 회사가 자동 추천되는 것이죠.
또한 앱을 통해 자소서 및 이력서 관리가 가능하고 연봉 계산, 연차/휴가 계산, 실업급여 계산 등 기존의 사람인 웹사이트에서 이용하던 대부분의 서비스를 앱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히려 어떤 메뉴는 웹사이트보다 모바일 앱의 접근성이 더 좋기도 합니다. PC보다 모바일의 사용성이 더 좋은 점도 '사람인'의 장점이지요.
이 모든 기능은 모바일 앱의 특징인 알람기능과 더불어 제공됩니다. 기업이 내 이력서를 열람하거나 서류 전형 등을 신청했을 때 결과 발표 등이 알람으로 모두 실시간 제공되기에 기다리다가 때를 놓치는 일이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일자리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부디 사람인을 통해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는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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