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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배달 렌터카 예약 서비스 '렌고',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0.31 13:11

무료배달 렌터카 예약 앱 '렌고(Rengo)'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렌고 측은 올해 초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베타서비스 출시 후 매달 50% 이상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객 수요에 따른 편의성 향상을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1,500 대 이상의 차량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인천, 경기 지역까지 그 범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렌고'는 최적화 매칭 기술을 통해 내 주변 이용 가능한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조회, 예약 및 결제를 한번에 진행할수 있는 서비스이며, 등록된 모든 차량은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무료배달이 가능하다.

렌고 이승원 대표는 "그동안 '렌고'의 서비스 확대를 요청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빠른 확장을 통해 내년까지 전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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