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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게임, 중화권 모바일 RPG '리리안 아티스' 국내 첫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0.26 09:45

비비게임(대표 윌리엄 린)은 HOYEGAME이 개발한 '마왕과 공주'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리리안 아티스'라는 타이틀로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중국, 대만, 홍콩 지역에서 인기를 모은 모바일 게임으로, 11월 중순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 중이다.

'리리안 아티스'는 여러 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판타지 월드에서 질투와 미움으로 가득 찬 마왕에게 납치당한 아티스 대륙의 공주 리리안을 구출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러 용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바일 RPG다.

검사, 법사, 자객의 세 가지 캐릭터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캐릭터 자체 스킬인 보통 스킬과 강화버전인 수련 스킬, 소유하고 있는 펫 스킬인 희귀 스킬로 나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리리안 아티스'만의 장비, 강화, 펫 시스템이 존재하며 다른 유저와 PVP가 가능한 경기장, 서버개인전, 친구와의 PK나 길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길드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중국, 대만, 홍콩에서 인기를 끈 '마왕과 공주'를 '리리안 아티스'라는 타이틀로 국내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까지 철저하게 준비해서 해외에서처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이 되도록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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