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외장수리 앱 '카닥'(대표 이준노)이 3.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3.0 버전에서는 기존에 주력하던 외장수리 견적비교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 리뉴얼 서비스 카닥 워시를 하나의 앱에서 동시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닥 워시를 이용한 고객의 차량에서 수리가 필요한 부위가 발견되면, 바로 주변 카닥 파트너 수리업체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카닥 외장수리를 진행한 고객도 카닥 워시를 동시에 이용함으로써 더 완벽한 차량상태를 만들 수 있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향후 추가될 보험, 경정비, 소모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분야의 서비스들을 한번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앱의 확장성을 고려했다"며 "'카닥'이 대한민국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대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닥'은 차량 사고 부위를 찍어 앱에 올리기만 하면 평균 7분안에 카닥이 보증하는 수리 업체들로부터 다수의 수리견적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외장수리 앱이며, 카닥 워시는 차량 내∙외부 모두를 새 차 컨디션으로 끌어올리고 운전자 안전과 탑승자 건강을 고려한 새로운 차량 리뉴얼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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