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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7', 출고가 649달러...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9.08 11:09

애플의 '아이폰7' 출고가가 649달러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가지고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공개했다.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출고가는 각각 649달러, 769달러로 알려졌다. 629달러는 한화로 약 70만원에 달한다.

'아이폰7'의 색깔은 기존 실버, 골드, 로즈골드에 블랙(무광 검정), 제트블랙(유광 검정) 등이 추가돼 총 5종류이다. 예약 주문일정은 미국 기준으로 9일에 개시되며, 16일에 제품이 출시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1차 출시국은 오스트리아, 호주, 벨기에, 캐나다, 중국,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영국, 미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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