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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2' 사전 예약 판매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7.26 11:04

한국후지필름은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2'를 내달 8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스탁스 쉐어2'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신용카드 사이즈의 미니 필름으로 인화해주는 휴대용 포토프린터다.

사진 해상도는 320dpi로 기존 제품보다 25% 향상됐다. 사진 데이터 전송부터 인화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0초이며, 가벼운 무게(250g)와 충전식 배터리, USB 충전 방식이 특징이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날부터 2주간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24만5천원, 제품배송은 내달 8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예약 판매 기간 구매고객에게는 인스탁스 미니 필름 20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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