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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략 액션 게임 '실전 삼국' 티저 영상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7.19 11:33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8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액션 삼국지게임 '실전삼국'의 티저영상을 공개 했다고 금일 밝혔다.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로 시작하여 천하를 통일할 때까지의 스토리를 다룬 중국 장편소설 삼국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실전삼국'은 역사 속에 실존하는 180여 명의 유명장수들을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장수들이 펼치는 전략과 전술로 심도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실전삼국'은 장수들을 훈련 및 육성을 통해 전투력을 높이는 RPG요소와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화려한 액션으로 전략 시뮬레이션의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이 외에도 국가전, 침략전, 한정전투, BOSS전, 과관참장 등의 실시간 콘텐츠와 음성채팅 기능은 기존 전략 삼국지게임과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영상은 게임이 가지고 있는 핵심 재미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불타는 마을과 장수들의 전투는 치열한 삼국전투를 예상케 만들고, 다양한 장수 일러스트는 풍성한 전략의 묘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지사장은 "전투의 재미가 배가된 실전삼국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된다"며, "티저영상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예상해보시길 바라며 출시 전까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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