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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모바일 SNG '오마이하우스' 3개 마켓 정식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7.05 15:30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모바일 캐주얼 SNG '오마이하우스'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마이하우스'는 다양한 육성, 경영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를 키우는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코스튬을 비롯해 클럽, 연애, 결혼 등 다양한 소셜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게임 내 3대 학문인 재배학, 간호학, 가정학을 통해 캐릭터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으며, 근처 유저 확인 시스템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등 지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는 '오마이하우스'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게임 속 집을 예쁘게 꾸민 뒤 공식 카페와 자신의 SNS에 인증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특히 1명에게 실제 집을 리모델링 해주는 내 집의 품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의 회원수에 따라 유저 전원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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