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의 모바일 3D 메카닉 전략 RPG '강철의주인'을 26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철의주인'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3D 전략 RPG(역할수행게임)이다. 각 기체별 스킬 범위에 따라 타겟 공격, 랜덤 타겟 공격, 직선 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스킬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진영에 맞추어 아군의 기체를 배치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강철의주인'은 파일럿과 기체의 싱크로율을 고려한 조합으로 능력을 추가 상승시키고, 전투 버프를 주는 여신 출전 등의 전략 시스템을 구현해내 유저들은 각자의 성향에 맞게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진정한 전략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3D 기반으로 제작된 기체의 시원한 스킬 이펙트는 전투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구글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강철의주인'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유저들이 출석하기만 해도보상으로 태권V에 등장하는 현이를 파일럿으로 증정한다. 또한, 서버 오픈 후 7일 간 접속, 레벨업, 충전 보상을 지급하며, 반값 세일 및 주말 누적 접속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초반 유저들이 원활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많은 유저 여러분들이 기다려준 강철의주인이 드디어 구글플레이에서 정식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며, "배치와 조합으로 전략전투의 묘미를 선사할 모바일 3D 전략 RPG 강철의주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강철의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무브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