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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그린 체험...KT '기가 IoT 골프 퍼팅'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5.11 15:06

KT는 IP(인터넷)TV를 보면서 운동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골프 연습기 '기가 IoT 헬스 골프 퍼팅'과 최대 8가지 체성분을 측정하는 기가 IoT 헬스 체중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가 IoT 헬스 골프 퍼팅'은 골프장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실감형 골프 퍼팅 서비스다.

초당 10만회를 감지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 60개가 기기 내에 포함돼 골프 퍼팅의 속도, 방향,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올레tv 화면을 보면서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스킨스 게임, 퍼팅 연습, 미니 골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가상의 골프장을 선택해 최대 6명이 게임할 수 있다.

기가 IoT 헬스 체중계 3종(체중계·체지방계·체지방계 플러스)은 최대 8가지 체성분(체중, 체지방률, 복부비만 수준, 기초 대사량, 체질량 지수, 체수분율, 근육률, 골량)을 측정해준다.

기가 IoT 헬스 앱을 이용하면 일일, 주간, 월간, 연간 체중 및 체성분 변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골프퍼팅의 가격은 59만원이며 신제품 홍보 기간에는 할인을 받아 3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체중계는 2만9천900원, 체지방계는 5만9천원, 체지방계 플러스는 8만4천900원이다.

KT는 6월까지 올레샵에서 골프 퍼팅과 체중계를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과 5천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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