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숫자왕', '계산왕이 되자 시즌2' 등을 서비스하는 모바일 개발사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가 '매일매일 골프매니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일매일 골프매니아'는 횡스크롤 캐쥬얼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각 나라의 특성을 살린 배경이 인상적이다. 플레이어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미션을 클리어 하는것으로 스테이지를 통과하게 되고, 총 18홀을 클리어 하게 되면 다음 나라에 진입할 수 있는 승급 미션을 받게 된다.
캐쥬얼한 느낌을 살렸으면서도 실제 골프에 가깝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일매일 골프매니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골프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도입해, 게임에서도 골프 용어를 배울 수 있으며, 또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미션 시스템을 도입해 미션을 클리어 할 때마다 한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며, 각 나라마다 총 18개의 홀을 클리어 하면 다음 나라로 진입하기 위한 승급 미션이 주어진다. 이 승급 미션을 클리어 하고 다른 나라로 진입하게 되면 플레이어는 달라지는 배경을 시각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골든피그 엔터테인먼트의 강동혁 대표는 "'매일매일 골프매니아'는 '누구나 쉽게, 가족들과 함께'라는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의 철학을 반영한 게임"이라며 현재 6개 국어로 게임을 제작중이며 일본, 미국 진출에 이어 중국, 중남미 순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일매일 골프매니아'는 그 게임성을 인정받아 현재 구글 플레이에 피쳐드 되어 있다.
관련기사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