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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Y6' 편의점서도 판매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20 09:41

편의점 GS25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화웨이 초저가 스마트폰인 'Y6'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웨이 'Y6'의 출고가는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인 15만4천원으로, 월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는 고객은 13만4천원의 공시 지원금과 2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게 돼 사실상 공짜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GS25는 설명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GS25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면 고객 정보가 고객센터로 전송되며, 이후 전문 상담원과의 개통 상담 후 원하는 곳에서 'Y6'를 받아 볼 수 있다.

GS25는 LG유플러스와 'Y6' 판매를 기념해 다음 달 29일까지 삼성전자 정품 SD메모리카드와 GS25 모바일상품권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Y6'는 5인치 HD 디스플레이, 1GB 램, 2천200mAh 탈착식 배터리를 장착한 실속형 스마트폰이다. LTE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와이파이가 가능한 장소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폰 기능, 데이터 소모 없이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리얼 FM 라디오 기능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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