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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포인트를 한 곳에- '대박이' 어플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08 09:51 / 수정 2016.01.08 09:52

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에 대한 포인트 적립을 한 곳에 모아주는 앱이 출시되어 화제다.

'대박이(DaeBakE)'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서비스 상품을 하나의 앱에 포함하여, 대리운전 10%, 꽃배달 10%, 퀵서비스 10%, 온라인쇼핑 이익금의 50%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이렇게 어플에서 제공되는 적립금을 모아 매주 로또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행운으로 되돌아 올수도 있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대박이를 설립한 이윤한 대표는 "신개념 어플리케이션인 '대박이'를 출시하면서 온라인 쇼핑 이용 고객들에게 대리운전, 꽃 배달, 퀵서비스 등 추가적인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됐다"면서 "기존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적립금 포인트가 낮고, 고객의 사용율이 낮아 낙전에 의한 손실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것을 막을 방법을 생각하다 착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대박이' 어플은 적은 금액의 포인트라도 손실되는 비용(마일리지,적립금)이 없고 동시에 재미와 스릴이 더해지고 추첨방식을 통해 당첨에 대한 기대감과 당첨 후 기부까지 할 수 있는 기쁨을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라도 쉽게 이용 할 수 있게 되어있다"며 "로그인이 필요없고 재미와 함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어플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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