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피네트워크(대표 박정석)가 스마트폰을 통해 휴대폰 공시지원금 확인 및 가격비교를 통해 구매까지 가능한 어플 '폰바꾸네' 시즌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엔피네트워크는 휴대폰 가격비교 어플 '폰바꾸네' 시즌2를 출시하며, 고객에게 합리적으로 스마트폰 구매를 도와주고 휴대폰 매장은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상생 서비스를 구현해 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휴대폰 시장 소비심리는 '단통법' 실시 이후 상향 평준화된 단말기 가격으로 인해 냉각 상태이며, 특히 고객들이 바뀐 법에 따라 새롭게 적용된 다양한 구매조건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구매 시 혼선을 빚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폰바꾸네' 시즌2는 기존 검색부분을 강화하고 주변 매장의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지도 서비스와 심플한 화면구조로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티엔피네트워크는 "관련업계에서 그간 문제가 되었던 휴대폰 구매가격에 대한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서비스 어플로 평가하고 있다"며 "전국민에게 합리적인 스마트폰 구매를 도와줄 수 있는 효과적인 어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폰바꾸네' 시즌2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전국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고객위치 주변 판매점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가 있다. 여기에 오늘의 '공짜폰' 정보, 단말기 공시지원금 지급 순위 확인, 다양한 기준의 검색기능, 고객위치기반 실시간 푸시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서비스의 활용범위와 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티엔피네트워크 박정석 대표는 "그 동안 온라인 스마트폰 가격비교 서비스는 할부기준이 아닌 초기 납입금이 '0원~1000원'으로 처리된 상품을 대상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비교 서비스로 활용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폰바꾸네' 시즌2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전국민에게 합리적인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전국 휴대폰 매장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가격비교 어플 '폰바꾸네'는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