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폭풍같이 지나간 블랙프라이데이처럼 요즘 소비자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구매방식은 직구가 아닐까 하는데요. 직구 못지않게 활성화 되어있는 시장이 있으니, 바로 중고 거래 시장입니다. 특히 경기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온라인에서의 중고 거래가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옥션중고장터'는 중고 거래 시장의 중심에서 스마트한 거래를 돕고 있습니다.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 유통및상거래 분야 중고장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옥션중고장터', 함께 살펴보시죠.
먼저 앱을 실행하면 여느 온라인 쇼핑 사이트나 소셜커머스와 다를 바 없는 UI가 보여집니다. 상단에는 각 카테고리별 아이콘을 배치해 눈에 잘 띄게 했으며 아래로는 실시간으로 주목받거나 뜨고있는 상품을 타임라인 형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들이 찾는 상품을 누르면 다른 회원들이 원하는 물건을 찾는 모습을 실시간 타임라인 형태로 보여줍니다. 이 때 내가 팔고자 하는 상품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옆에 보이는 '팔기'를 터치하면 됩니다.
'팔기'를 누르면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상품 사진을 바로 등록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좌측 상단에 메뉴바에서는 '옥션중고장터'에 올라와있는 모든 물품들을 카테고리 별로 정리해서 볼 수 있습니다. 티셔츠는 무려 5,605개, 니트/스웨터는 3,243개나 등록되어 있네요. 이 정도면 찾는 물건이 없기도 힘들겠네요ㅎㅎ
상단에 검색바를 활용하면 내가 원하는 키워드로 상품을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다면 클릭해보세요. 입찰에 참여할 수도 있고, 가격이 적당하다면 즉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입찰은 판매자가 지정한 최저 가격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입찰 가능 기간 동안 원하는 물건을 얻기 위한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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