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낢이 사는 이야기', '연애혁명' 등의 캐릭터를 티머니 디자인에 접목해 큰 호응을 얻은 한국스마트카드가 또 다른 웹툰 캐릭터 카드를 선보여 화제이다.
올해 네이버와 손잡고 '조석 티머니', '낢 티머니', '연애혁명 티머니' 등 '네이버웹툰 티머니 시리즈'를 연속으로 출시한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네이버웹툰 티머니 시리즈' 인기에 정점을 찍을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티머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치인트 티머니'는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인기 캐릭터 4인방(유정, 홍설, 인하, 인호)을 티머니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치즈인더트랩'은 현실적인 묘사와 섬세한 인간관계 설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내년 1월 4일에는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으로, 배우 박해진(유정 역)과 김고은(홍설 역) 등이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웹툰 마니아와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세터, 키덜트족들을 겨냥하여 특별 제작한 '치인트 티머니'는 본격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온라인샵에서 진행한 사전 이벤트의 경우 조기 마감됐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 같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치인트 티머니' 출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작가 싸인 티머니는 물론,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화 되면서 고객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인트 티머니'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높아진 고객 눈높이에 발맞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인트 티머니'는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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