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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가상 현실 체험존' 개장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2.11 15:08

KT(회장 황창규)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가 경기센터 내에 미래 게임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VR기술 조명을 위해 '가상 현실 체험존'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VR 체험존은 '체험을 통한 VR산업 붐업'을 목적으로 기획된 상설 VR체험공간으로 일반인들도 접할 수 있다. 오큘러스 VR기기를 활용한 PC기반의 다양한 게임 및 체험 콘텐츠와 VR 모바일 게임, 문화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경기센터는 VR체험존을 통해 보육기업과 강소게임사를 위한 VR 콘텐츠 홍보와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고 보육기업의 게임 캐릭터를 증강현실 소재로 활용해 체험자가 캐릭터와 사진을 찍어서 메일로 전송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현재 VR은 게임 콘텐츠 위주이지만 교육, 체험,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VR체험존에 증강현실(AR), 키넥트 등의 솔루션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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