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에 '맘·키즈'를 새롭게 추가해 총 14개의 주제판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패션뷰티', '책·문화', '게임앱', '경제M', '맘·키즈' 주제판은 이용자가 직접 설정해야 볼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맘·키즈'판에서는 육아 전문 가이드, 육아 에세이, 부모 심리 이해 등 색다른 테마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유아 용품 놀이법, 쇼핑팁, 어린이 공연 및 전시 정보, 아이 간식 등 육아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한편 네이버의 모바일 첫화면 개인화 설정 비율은 50%를 돌파했다. 특히 뉴스판 외에 다른 주제판을 첫 번째로 배치한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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