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벅스(대표 양주일)와 손잡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멤버십 '페이코 X 벅스 니나노 클럽'(이하 니나노 클럽)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니나노 클럽'은 벅스가 보유한 500만 곡의 음원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스마트폰에 곡을 저장해 데이터 연결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가입 기간 내내 MP3와 무손실 FLAC 음원을 반값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니나노 클럽'은 페이코와 벅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음악 멤버십으로 국내 최저가로 벅스의 고음질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며 "벅스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국내 대표 음악 멤버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페이코는 뮤직,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와 연계해 이용자 혜택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니나노 클럽' 가입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멤버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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