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퍼즐게임 '모두의퍼즐펫(개발사 퍼니지)'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메나(중동·북아프리카)지역 등 42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두의퍼즐펫'은 퍼즐로 외계인에게 납치된 아기동물을 구출하는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3매칭 방식(3개 블록 맞추기)에 터치로 블록을 터뜨리는 탭방식을 결합해 한 단계 진화한 게임성을 보여준다.
또, 블록을 터뜨릴 때마다 충전되는 게이지를 모으면 블록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코끼리', '고릴라', '코뿔소' 등 보조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페이스북에 연동하면 친구와 하트교환, 점수대결 등이 가능하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 게임은 3매칭 방식에 퍼즐을 터뜨리는 탭, 블록을 옮기는 스왑 등을 더해 퍼즐게임의 재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작품"이라며 "'캔디크러시소다사가', '프렌즈팝' 등 평소 퍼즐게임을 선호하는 이용자라면 '모두의퍼즐펫'에 매료될 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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