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퍼즐타운'을 싱가폴과 캐나다, 스웨덴, 터키 등 10개 국가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액션퍼즐타운'은 컴투스 캐주얼게임 IP '액션퍼즐패밀리'의 최신작으로, 각각의 다른 특색을 가진 퍼즐게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이다. '액션퍼즐타운'에서는 다채로운 구성의 미니게임 10종이 제공되며, 30여종의 캐릭터와 180여종의 코스튬을 통해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영역이 글로벌로 확대됨에 따라 전세계 유저들과 친구를 맺고 순위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글로벌 유저풀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액션퍼즐타운' 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만큼 글로벌 버전인 '액션퍼즐타운'도 많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이번 글로벌 10개국 출시 이후 연내에 한국을 비롯한 전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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