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SK 플래닛(사장 서진우)의 '시럽스토어(Syrup Store)'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마케팅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K 플래닛이 모바일 서비스 '시럽' 및 비콘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에 제공해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8월 출시한 '시럽스토어'는, 점주가 직접 고객을 모으고 매장 경쟁력을 높이며 단골 고객까지 만들 수 있게 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 통합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점주들은 기존 방식 대비 훨씬 효율적인 매장 홍보나 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앱 어워드 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제8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8개 분야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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