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인천지역의 맛집을 원하는 스타일로 검색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지역 음식점 정보를 담은 스마트폰 모바일앱 서비스 '인천맛집'을 구축해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을 이용하면 등재된 478개소의 음식점을 지역별, 테마별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음식업소의 기본정보인 소재지, 연락처뿐만 아니라 대표메뉴(영양성분표시)와 가격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할인쿠폰과 음료수 무료이용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도 함께 찾아볼 수 있어 미식가 등 식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인천맛집' 앱이 시민과 공감 속에 사랑받는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 할 계획"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모바일용으로 구축된 이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인천맛집'을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후 사용하면 된다.
'인천맛집' 앱 다운로드 : http://bit.ly/1kqy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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