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를 오는 11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데아'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기자간담회에서의 첫 공개에 이어 10월 8일부터 4일간 20만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통해 주요 지표의 성과 및 온라인 게임 못지않은 협동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는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에 호평을 받으며 올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한층 진화한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을 이어 넷마블 모바일 RPG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넷마블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최상의 서비스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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